매년 끊이지 않는 안타깝고 마음 아픈 아동성폭력 사건들.....
2006년 용산 아동성폭력사건을 계기로 매년 2월 22일은 아동성폭력추방의 날로
선포하여 성폭력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서는 2007년부터 여성단체들이 연대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동성폭력범죄, 학대행위 등이
잇따라 발생하여 사회안전망에 대한 끈임없는 문제 제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아동성폭력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펼칩니다.
"아동 폭력없는 행복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 일 시 : 2016. 2. 22(월) 오후 2시
♧ 장 소 : 중구 관내 국제시장, 책방골목 일원
중구청· 중부산가정폭력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