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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여행. 무의식의 컬러- 무채색, 유채색 강사 : 정 해 정



아이들의 그림에 나탄잔
󰡐무의식󰡑

지금부터 약 반세기 전인 1947년 두 사람의 미국 여성교육자 알 슈우라와 하트 위크가

페인팅과 퍼스널리티라는 레포트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우연히도 같은 해에 스위스의 심리학자 막스륙사가 발표한 컬러테스트 심리학과 같이 이후의 색채심리 연구에 영향을

미치는 선구적인 것이었다.

유아는 어느 정도 감각에 의존해 색을 선택한다. 즉 선입견이 적은 만큼 선택한 색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4~ 5세 정도까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파란 태양이나 빨간 바다를 그리기도 한다. 아직 형태 그 자체를 그릴 수 없기 때문에 그림의 중심은 색이다.

그러한 그림에는 기분의 변화가 반영된다.

그렇지만 6~7세가 되어 상식을 익히면 하늘은 파랑색 나무는 초록색이라는 지식이 늘어나고 또 주변의 어른들도 초록의 태양 같은 것은 없어요! 등의 말을 해서 아이들의 색 사용은 평범한 것이 되어 버린다. 감정을 표현하는 그림에서 지식을 표현하는 그림이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이들의 그림에서 꿈과 환상이 사라져 간다.

물론 성장한 인간은 이미지가 풍부한 그림을 계속 그릴 수 있다.

그러나 이른 시기부터 어린들의 상상력이 쇠약해진다면 일본의 경우 초등학교 시작되는 초보적인 미술 교육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말하자면 마음을 표현하는 우뇌적 그림에서 자연과학에서의 관찰화와 같은 좌뇌적 그림으로 강제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색 사용을 통해 무의식적인 욕구와 감정 등을 담아내는 심리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색채의 환경:

색은 어떤 대상물, 공간 혹은 표면의 특성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눈으로 인식되고 뇌로 해석되는 빛의 특정한 성질에 의해 만들어지는 감각이다. 따라서 빛과 색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 할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의 거주공간을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빛에 대한 심리적, 생리적, 시각적, 미학적 그리고 기술적 측면을 고려해야한다.

색을 느낀다는 말은 본다는 것 뿐만 아니라 생각과 인식을 동시에 활성 시키는 감각 또는 감정일 수도 있다. 색은 인식적이며 감정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

인간은 환경에서 80%의 정보를 얻는다. 시각적,관념적,공감각적,상징적,감정적,생리적효과를 수반한다. 색을 본다는 것은 단순히 이러한 자극을 눈으로 인식하고 대뇌의 감각세포가 생물학적으로 자극을 받는 것보다 더 심오하고 복잡한 과정이다.

 

색자극에 대한 생물학적 반응:

잠에서 깨어 있을 때도 하루 종일 색을 보며 잠이 들어 꿈속에서 색을 보는 세상에서 우리의 생활은 태양의 방사 에너지에 의해 좌우된다. 식물과 동물의 생명을 지속시켜 주기 위해 물려받은 진화의 산물이다.

여러 가지 사례에서 동식물에서의 색은 보호 및 보존에 도움이 된다. 흔히 동물은 과시 또는 위장하기 위해 색을 지니기도 한다. 색은 먹이를 찾거나 약탈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한다. 예로 화살독 개구리의 색은 시력을 이용하여 먹이를 찾는 육식 파충류나 조류에게 자신이 치명적인 먹이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경고 표시가 된다.

 

집단 무의식: 집단 무의식의 내용은 원형이거나 같은 종류의 다른 것으로 만들어진 초기 패턴 또는 모델이다. 또한 이것들은 하나의 종으로 형성된 확고한 이미지이며 우리의 조상이 했던 방식과 동일하게 인간세계에 반응하거나 체험하기 위한 경향 또는 가능성이다.

아름다움이나 추함 우아함이나 저속함에 관한 일반적인 기준이나 해석들이다.

정신 신체의학은 정신이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는 점을 포함한다.

우리는 누구나 직접적경험이나 다른 사람의 관찰을 통하여 스트레스가 두통을 일으킨다고 알고 있다. 불안은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노여움이나 침울함은 위에 영향을 준다.

심리적요인에 의하여 발생되거나 약화되는 신체적문제점의 예로는 위궤양 고혈압 심계향진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불임 임포텐스 등이 있다.

 

노여움:격노 분노 노여움 귀찮음 짜증 놀라움:경탄 경악 놀라움 기묘함 당황

두려움:공포 두려움 걱정 소심 수줍음 기대:미정 예기 기대 섬세함 흥미

기쁨:황홀 환희 기쁨 행복 즐거움

슬픔:번민 비통 슬픔 낙담 애수

허락:사랑 우호 자애 허락 인내

거부:끔찍함 혐오 싫어함 권태 싫증

 

색의 매체=지각=인상=정서적반응

 

색의 매체:협소한 공간 흰벽 밝은색바닥 간소한 가구배치 조명 틀에 박힌 조명의 단조로움

인상:폐쇄감 공허함 정서적 냉정 단조로움 적대감 우울감 거침, 좌절감

색은 분위기 결함과 객관적 주관적 인상들을 형성할 뿐 아니라 부피나 무게 온도 시간 그리고 소음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 색은 보편적 언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빨강: 열정 힘 활동성 따뜻함이라는 적극적 이미지 결함을 갖고 있는 자극적이고 각성적이며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색이다. 소극적인상은 공격성 분노 맹렬 포악성 그리고 피 등의 인상. 빨강은 적들에게 적극적인 단호함과 도발의 신호였다. 혁명에서는 빨강을 드러내 보이기도 한다. 사랑의 색이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신화에서 보면 그리스인들은 희생과 사랑을 상징 빨강은 아마도 모든색 중에서 가장 위압적이며 역동적인 색일 것이다. 빨강은 가장 잘 눈에 띄고 다른색을 압도한다. 눈의 망막은 붉은빛 파장을 잘 감지할 수 있어야만 한다. 붉은빛 파장의 자연적 감지점은 망막의 뒤에 놓여있다. 빨간색은 돌출 되어 보임으로서 빨간 물체가 그것들이 있는 곳보다 더 가까이 느껴지게 하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주황: 정체성의 위기에 놓여있다. 주황은 실제적으로 빨강의 부하 같은 위치에 있다.

선명한 주황은 흥분을 유발하고 자극적이다. 밝은 주황은 기운을 북돋운다.

주황의 적극적인 이미지 결합과 인상들은 활발하고 다정하며 정력적이며 외향적이며 사교적이라고 볼 수 있다. 심리적으로 갈색은 편안함이나 안전함과 결합되어있다.

 

노랑: 가장 행복함을 잘 나타내는 색이다.

힘을 돋우고 당당하며 생명을 주는 태양의 이미지를 암시하는 색이다. 노랑은 밝은 미래와 희망과 지혜를 대표하며 그 범위가 한정되지 않는 광범위를 의미한다.

노랑은 활동성과 쾌활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포장과 광고에서 흔히 쓰인다. 코닥필름의 광고에서 사용하고 있는 코닥피름포장지는 노랑이며 금빛모래해변과 꿈꾸는 듯한 장소를 나타낸다. 석유회사 쉘의 로고는 빨강과 노랑이다. 노랑은 새로운 지평의 모색을 의미하고 빨강은 차량에 힘을 부여하는 연료를 의미한다.

노랑은 쾌활하고 안전한 느낌을 주지만 노랑이 너무 강할때는 자기중심적이며 칸딘스키가 기술했듯이 미친 웃음을 연상시키는 느낌을 준다.

 

녹색: 노랑의 쾌활함과 파랑의 숭고함이 섞인 색이다. 녹색은 적극적 이미지 결합에서 보면 조용하고 신선하며 자연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시각적으로 가장 편안한 색이다. 녹색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무료함. 떳떳하지 못함, 단조로움 녹색은 봄, 희망, 부활, 영생의 색이다.

모순적인 측면들이 있다. 녹색이 자연과 생명의 색임과 동시에 정형성과 변질성 질병 그리고 인간에 있어 죽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파랑: 평온한 분위기를 만드는 색이다. 밝은 파랑은 소극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파랑의 적극적인 인상들은 고요함 안정성 평안함 온건 온전함 등 부정적인 인상들은 놀라움 우울 차가움 등일 것이다. 수동성, 고요함 촉촉함 깨끗함 무취 정신반영 우울 슬픔 바다 하늘 그리움(밝은 파랑) 숭고함 평정 보존 등을 대표하는 고귀한 색이다. 어두운 파랑은 신뢰감과 믿음을 주기 위해 광고에서 사용된다. 파랑은 안정감과 고품질을 나타낸다. 하지만 파랑은 차가움과 우울함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우리는 자주 나는 우울해(Im blue)혹은 나는 울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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